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에피소드 1
이제는 판사다!
법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등학생 정주는 한 사건을 담은 조사 일지를 발견한 뒤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성인이 된 정주의 출근길 지하철 안, 정주의 통화 내용에 사람들이 슬금슬금 자리를 피한다.
에피소드 2
정주의 법정 동영상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정주는 법원장실로 불려 간다. 법원장은 정주에게 장승복 재심 사건에 주력을 다 해달라는 말을 할 뿐이다.
에피소드 3
벗으라고요, 이정주 판사님!
정주가 인질로 잡혀있는 법정에 의현이 들어오고, 아동 성폭행범 김주영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한다. 정주가 법복을 벗자마자 경호원 출신 민아가 법정으로 들어온다.
에피소드 4
정주는 안에 들어있는 동영상이 새로운 증거가 될 수 있다며 지락과 채성에게 USB를 건넨다. 한편, 국회의원 진명이 법원장을 찾아온다.
에피소드 5
진범이 이 안에 있습니다!
정주는 경호에게 법정을 농락하고 있다며 화를 낸다. 한편, 진명의 전화를 받은 정도는 서기호 사건의 진범을 묻지만, 진명은 말해주지 않는다.
에피소드 6
지락은 정주가 작성한 판결문에 커다란 물음표를 그린 뒤 돌려주고, 정주는 그 의미를 고민한다. 한편, 한준은 다시 주영을 취조한다.
박은빈
연우진
동하
나혜령
허준석
정유민
이광영
이정흠
서인
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