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끔찍한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아버지가 살인 누명을 썼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거대 권력과 싸운다.
에피소드 1
변호사님. 혹시 저한테 아들이 있었습니까?
서진우는 아버지의 살인 혐의에 대해 생각하고, 모든 일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한 과거를 떠올린다. 모든 일은 그가 학교에 다니던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피소드 2
서재혁 피고인의 변호인입니더. 오늘부터.
재혁은 진우를 만나고, 진우는 국선 변호사가 도와줄 것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두 사람이 법원에 도착하자 진우에게 문제가 생긴다.
에피소드 3
제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협박을 당했습니다.
진우는 동호에게 도박으로 얻은 돈을 이용해 자신의 아버지의 사건을 맡아달라고 애원한다. 과거에 재혁이 경찰 차량에 끌려가 자백을 강요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에피소드 4
우리 정아 죽인 사람 벌을 죄 없는 사람이 받는 건 원치 않습니다.
동호는 남 회장과 회동을 갖게 된다. 규만은 자신의 아버지가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을 걱정하고, 진우와 인아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싸운다.
에피소드 5
이기는 진실이 되어 드립니다. 변호사 서진우
진우는 대질신문에 늦게 도착하게 된다. 인아는 강도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진우와 인아는 알지 못한 채로 서로를 지나친다.
에피소드 6
남규만 다음 차례는... 당신이야.
진우는 역경에 맞서면서 자신의 의뢰인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동호는 진우가 규만을 잡기 위해 사건을 맡았는지 궁금해한다.
유승호
박민영
이시언
남궁민
박성웅
한진희
전광렬
이원종
이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