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에피소드 4
3일 차 영업 START!!전날 야심 차게 개시한 닭강정 & 간장게장 파스타 재출격!근데 이제 무한 리필을 곁들인..서비스의, 서비스에 의한, 서비스를 위한 큰손 수미의 폭주가 시작된다막 퍼주는 수미로 인해 곳간은 점점 거덜 나고(?)재고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리틀 캡틴 효림은 잔소리 모드 풀 가동!‘더 주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의 대결은 곧 고부 갈등으로 치닫는데..한 주방 아래 두 명의 캡틴은 없을지어다고부간의 숨 막히는 서비스 대첩, 과연 그 결말은? 수미한식당의 자랑! 메인 메뉴만큼 화려한 각양각색 밑반찬!K-손맛 탑재한 신메뉴 3종 ★유자 쌈무절임, 채소튀김, 새우장★ 등판이오~극강의 바삭함을 자랑하는 채소튀김(feat. 괌 맥주) 출시를 위해 불꽃 열정 장착 완료! 순조롭게 돌아가는 수미&우혁의 튀김 공장! 그.런.데 영업 준비 도중 오픈 런 손님 등장에 주방은 비상사태 돌입?!손님 들어온다 멘탈 꽉 잡아~↗↗오늘도 무사히 오전 장사를 마칠 수 있을까?“앉아만 계세요~” 고객의 주문 전화 한 통으로 셰프까지 배달되는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가 이어진다수미&우혁&에릭이 떠난 배달 장소는 ‘화이트하우스 in 괌’엄마의 마음 듬뿍 담아 수미가 손수 싸 온 한식 도시락은 물론,냉장고 속 발견한 시크릿 재료로 즉석에서 뚝딱~ 수미슐랭(?)급 요리까지 탄생하는데~손님이 보인 반응 때문에 수미와 우혁이 울컥하게 된 사연은?한편 단둘이서 처음 출장 배달을 나가게 된 효림&정혁맵.단.맵.단 K-떡볶이 러버 손님들을 위해 정혁이 호기롭게 두 팔을 걷어붙인다그러나 넘치는 자신감과 그렇지 못한 요리 실력!?그는 손님들 기대에 부응할 ‘이 구역 최고의 떡볶킹(!)’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