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세월과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자신들만의 맛을 만들어내는 대가들을 찾아가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들여다본다.
에피소드 1
장으로 꽃피운 인생, 진장 명인 기순도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향해, 3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며 장을 만들어온 명인을 만나본다. 깊은 장맛을 위해 작은 요소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장인의 열정을 들여다본다.
에피소드 2
곰삭은 인생의 맛, 새우젓 명인 김정배
충청남도 아산시로 떠나, 삶의 대부분을 새우젓과 함께 걸어온 대한민국 최초 새우젓 명인을 만나본다.
양희은
강영미
김시중
김창재
이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