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과의 관계가 악연이라고 생각한 천웨이는 우연히 10년 전으로 회귀하고, 그곳에서 어린 루쉰을 보면서 그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두 사람의 운명은 바뀌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루쉰이 맡은 AES 게임 회사의 캐릭터 표절 사건의 중요한 증거물이 훼손되고 증거물을 지키지 못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며 첸웨이는 사직서를 제출한다.
에피소드 2
돌아온 청춘과 헤어라인
동창들을 피해 도망가던 첸웨이는 하수구에 빠지게 되었다. 눈을 떠보니 2011년도 대학교 신입생 시험장, 10년 전으로 돌아온 첸웨이는 인생역전을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에피소드 3
루쉰 인생 빼앗기 역전극
첸웨이는 루쉰이 이루었던 완벽한 인생을 그대로 복제하여 빼앗으려고 계획하여 차근차근 실행해 나간다. 과거의 루쉰을 따라 반장 선거에서 당선이 되고, 토론 동아리에도 가입을 한다.
에피소드 4
엇갈린 러브라인
토론을 통해 첸웨이와 루쉰 둘 다 토론 동아리의 리더가 되었다. 첸웨이의 아빠가 일하는 공장에서 공장장이 공장 규정과 노동법을 지키지 않아 첸웨이와 루쉰이 나선다.
에피소드 5
나에게만 일어나는 운명의 장난
토론 대회에서 첸웨이와 루쉰의 활약으로 이기게 된다. 리충원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빚쟁이들이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고, 루쉰이 상황을 해결한다. 모쯔신과 루쉰을 이어주기 위해서 첸웨이가 루쉰을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불러낸다.
에피소드 6
5년의 연애, 3년의 준비
학생회 예비 임원 경선에 제출할 안건을 첸웨이가 루쉰의 이름으로 제출하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리충원은 첸웨이의 가계곤란 학생 지원 제도 덕분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한다. 루쉰과 모쯔신을 이어주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둘의 데이트를 위해서 첸웨이가 루쉰과 데이트 연습을 한다.
송조아
황쯔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