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강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 대표 탕유에와 독특한 신인 시나리오 작가 탕신이 만나 일을 함께 하게된다.
에피소드 1
사랑이 비수를 꽂는 일
탕신은 4년 동안 짝사랑한 탕위를 실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짝사랑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직구를 날릴 준비를 한다. 좀처럼 탕위의 마음은 열리지 않고 더불어 4년 동안 묵혀 있던 탕위의 소설 '드림 포 유'도 좀처럼 빛을 볼 날이 없다. 타임 픽처스의 기대작이 무산되면서 기회가 온 탕신은 탕위를 졸졸 따라다니며 제작을 요구하는데...
에피소드 2
당신이어야 해요
탕유에는 프로듀서가 되어 달라고 주장하는 탕신과 타협하지 않고 적합한 프로듀서를 찾아주겠다고 말하고, 탕신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탕유에만을 고집한다.
에피소드 3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가오헝은 이전에 탕신의 차가 지하에 주차되었던 일을 말해 탕신은 탕유에의 새 차를 가져갈 이유를 빨리 찾고, 탕유에는 뜻밖에도 그녀와 함께 가자고 초대한다.
에피소드 4
탐하던 입술을 맛봤으니 미련은 없어
탕신은 탕유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 소설을 재계약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빨간 치마로 갈아입고 회사로 탕유에를 찾아가 고백한다.
에피소드 5
잘 가라, 탕위
탕신은 타임 픽처스가 아닌 루즈싱과 '드림 포 유'의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탕위를 만나 타임 픽처스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술렁거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탕위는 탕신을 붙잡아 보려고 하지만 냉담하기만 한 탕신의 태도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에피소드 6
내 세계에 온 걸 환영해
탕신은 탕위에게 백로위상 팀에서 하차는 물론 영화를 찍기 위해 사직하겠다고 말하고, 탕위는 동창회 모임에서 만난 루즈싱의 도발에 탕신을 붙잡기로 결심한다. 탕위는 이제야 읽어보는 탕신의 소설에서 탕신의 진심을 깨닫는데...
위철명
황일영
양사택
Zhang Mu Xi
범진위
허유홍
린이
Xin Xiao 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