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바람대로 경제학을 배우러 유학을 떠난 총롱은 변호사의 꿈을 잊지 못하고 어머니 몰래 중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다. 그런데 변호사 인턴 기간 중 만난 원소경과 신경전을 벌이며 험난한 인턴 생활이 시작되고, 설상가상으로 원소경이 총롱의 집주인이 돼버린다.
에피소드 1
호주에서 머물던 충룽은, 로펌에 근무하기 위해 어머니 몰래 중국에 귀국한다. 공항에 도착한 그녀는 한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다가간다.
에피소드 2
원사오칭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충룽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를 만났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그 후, 그는 충룽의 사촌 동생에게서 그녀에 대한 정보를 캐낸다.
에피소드 3
충룽은 꾸벅꾸벅 졸다가 원사오칭의 어깨에 기대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중전은 깜짝 놀란다. 그 후, 원사오칭은 그녀와 함께 밥을 먹으며 추억을 떠올린다.
에피소드 4
저우청청이 휴대폰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충룽은 어머니에게서 걸려 온 화상 전화를 받게 된다. 그녀는 매의 눈으로 원사오칭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묻는다.
에피소드 5
원사오칭은 잠이 든 충룽의 사진을 보며 안도하고, 중전은 이런 그의 모습에 그가 충룽을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에피소드 6
충룽의 집에 간 저우청청은 원사오칭의 표현 방식은 독특하지만, 그의 마음에 충룽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저우청청은 그녀에게 원사오칭과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다.
싱페이
탕샤오텐
양롱
류 첸광
류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