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유명 영화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와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프로듀서 제인 루트가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지구, 경이로운 행성'에서는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지구를 떠나 본 유일한 인간들인 우주 비행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에피소드 1
숨결
우주 비행사 8명이 바라본 본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함을 지닌 존재로 다른 행성과 구별되는 점과 지구만의 놀라운 특징을 살펴본다.
에피소드 2
바람
지구는 우주 폭풍 속에서 태어나 폭발로 만들어진다. 초기 태양계의 잔해로 구성된 위험한 우주에서 무작위 충돌이 발생했고 그런 격렬함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탄생한다.
에피소드 3
방패
태양과의 지구의 전투에 대한 장엄한 이야기와 불가능해 보이는 조건 속에서도 생명이 번성하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파괴적인 입자와 치명적인 방사선을 지구로 쏘는 태양은 태양계의 우두머리이며 여러 방어막이 없었다면 지구상에 생명체는 생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에피소드 4
발생
쓸모없어 보이는 재료들로 구성된 지구란 행성에서 생명체라는 복잡한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모두 한 곳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피소드 5
번영
별들의 죽음에서 대멸종에 이르기까지 죽음과 희생의 순환이 없다면 지구에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죽음은 진화를 주도하여 생명이 절대 소멸하지 않게 하기에 생명은 죽음과 함께 진화한다.
에피소드 6
탈출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는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구에서 탈출하여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방법은 우주 방사선, 미세 중력, 박테리아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다.
윌 스미스
대런 아로노프스키
제인 루트
아리 핸델
피터 러버링
스콧 프랭클린
팀 파스토레
맷 레너
다니엘 펨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