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
에피소드 1
에피소드1
검찰 역사에 다시없을 꼴통 불량검사 진정. 하루하루 보잘것없는 사건들만 처리하던 그에게 어느 날 ‘서초동 살인사건’ 배당된다. 피의자는 20대 택배기사 김효준. 하지만 정은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 검찰 모두가 김효준을 기소하라는 와중에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2
에피소드2
‘불량품 폐기실’이라 불리는 민원봉사실로 좌천되고 만 정. 민원봉사실의 실장 박재경은 정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는 원조 꼴통 검사다. 온갖 말 같지도 않은 민원들을 처리하던 중 ‘서초동 살인사건’ 진범에 대한 단서를 얻는 정. 꼴통 불량검사의 반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에피소드 3
에피소드3
‘서초동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이장원 차장검사를 지목하는 정.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정과 그를 막아서는 이장원. 그러던 중 사건은 정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진검사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에피소드 4
에피소드4
갑작스런 이장원의 투신자살. 뭔가 냄새가 난다. 이장원에 대한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에 임하는 정. 한편, 이장원이 계속 자살로 남아있길 바라던 한 사람, 로펌 강산의 대표 서현규는 그런 정을 눈엣가시로 여기는데...
에피소드 5
에피소드5
이장원 차장검사 살인 용의자란 누명을 쓰게 된 정. 당하고만 있으면 진 검사가 아니지. 지검을 탈주한 정은 도망자의 신분으로 누가 왜 자신에게 이런 누명을 씌웠는지, 누가 왜 이장원 차장검사를 살해했는지 조사해 나가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6
에피소드6
정체불명 괴한의 피습으로부터 간신히 목숨을 구한 정. 이 악물고 계속해 수사를 펼쳐나가던 정은 진실을 깨닫고 충격을 금치 못한다.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운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디오
이세희
하준
김상호
이시언
주보영
연준석
김성호
최연수
백승민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