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일을 하기 위해 상경한 요시노 히카리는 우연한 계기로 법원에서 집행 보조자로서 개와 관련된 강제 집행을 맡게 된다.
에피소드 1
CASE 1
요시노 히카리는 스무 번의 면접 끝에 바라던 펫 업계에 취직하지만 히카리의 절친 미토 나츠나는 펫 가게를 너무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에피소드 2
CASE 2
사장의 야반도주로 직장을 잃은 요시노 히카리는 개를 싫어하는 도쿄 지방 법원의 집행관, 오바라 이츠키에게 집행 보조자 일자리를 제안 받는다.
에피소드 3
CASE 3
집행관 오바라와 사무원 쿠리하시가 보호견 카페로 히카리를 찾아와 또다시 도움을 요청하고, 히카리는 개를 무시하는 오바라의 말에 분노하면서도 집행관실로 향한다.
에피소드 4
CASE 4
집행 대상인 싱글맘 야마에의 소재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오바라의 앞에 히카리가 큰 개와 함께 등장하고, 오바라는 히카리를 입회인으로 데려간다.
에피소드 5
CASE 5
개 산책 알바 중 펫 살롱 사장에게 일자리를 제안받은 히카리는 오바라로부터 의료 기기 대금을 미지급한 병원의 동산 압류와 관련한 연락을 받는다.
에피소드 6
CASE 6
아들이 멋대로 저당을 잡아놓은 바람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 부동산 소유자 사쿠마가 부동산 경매 현장에 난입하고, 한편 히카리는 나가쿠보 케이주로로부터 거짓말에 동조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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