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국 명문가 집안의 딸인 홍수려가 채운국 최초의 여성 관리가 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
에피소드 1
솔깃한 이야기엔 사정이 있는 법
홍수려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온갖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그런 수려의 곁을 정란이 지킨다, 어느날 수려의 집에 조정삼사인 소 태사가 찾아오고, 수려에게 깜짝 놀랄 만한 제안을 하는데...
에피소드 2
우물 안 개구리
소 태사의 부탁으로 궁으로 들어간 수려, 채운국의 국왕인 자류휘를 만났지만 자류휘는 본인의 정체를 숨긴다, 수려는 자류휘를 제대로 된 왕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에피소드 3
고양이도 쥐를 잡을 땐 발톱을 숨기는 법
자류휘는 홍수려와의 약속으로 조회에도 참가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다, 자류휘는 홍수려와 정란의 관계가 신경 쓰여 수려와 좀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그러던 중 연회에서 누군가 수려에게 술을 권하는데...
에피소드 4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자류휘의 바보 왕 연기를 안 수려는 화가 나 귀비 행세를 그만두고 싶지만 돈 때문에 포기한다, 정란은 우연히 송 태부와 대련을 하게 되고, 송 태부는 이상함을 느낀다, 송 태부는 급작스럽게 무예대회를 계획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5
천재도 노력한 자를 이길 수 없다
수려의 주변에서 자꾸만 발견되는 독, 류휘의 도움으로 수려는 중독되진 않는다, 어느 날, 수려는 궁에서 수상한 사내와 마주치고, 그 사내는 안하무인에 괴이한 행동을 일삼는데...
에피소드 6
마침표만 남기다
수려는 류휘가 점점 왕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느낀다, 그러던 수려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류휘 일행은 수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데...
쿠와시마 호우코
세키 토모카즈
에노키 준야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시시도 준
요시다 레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