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토벌하려는 13명의 용사들에게 격분한 마수왕 클레바테스는 인류 멸망을 선언하지만, 뜻하지 않게 귀찮은 짐을 떠맡게 된다.
에피소드 1
마수의 왕
13명의 용사 중 한 명으로 선택받게 된 알리시아는 클레바테스에게 도전하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친다.
에피소드 2
붙잡힌 마수왕
산적에게 붙잡힌 알리시아와 클렌은 아지트로 끌려갔다. 루나를 데리고 있던 클렌은, 그곳에서 넬이라는 여성과 마주하게 되었다. 한편 따로 움직이게 된 알리시아는 산적의 보스라고 자칭하는 브로코에게 그녀가 마광석을 들고 다니는 점으로부터 용사 중 한 명이라는 걸 들키고, 지보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압박받았는데...
에피소드 3
용사의 일
클레바테스 마혈 덕분에 불사신이 된 알리시아는 줄다리에서 살아남고, 클레바테스는 그녀에게 넬의 유모 역할 제안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묻는다.
에피소드 4
마술의 적성
지보 '폭포 가르기'를 손에 넣기 위해, 나무통에 들어가 엘베의 수갱 호수로 가라앉는 알리시아. 드디어 바닥에 도착했다고 생각해 나무통에서 나가자, 그곳은 거대한 수생 마수의 머리였다. 클레바테스보다도 큰 수생 마수의 입에 빨려 들어가면서, 알리시아는 폭포 가르기를 향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었는데...
에피소드 5
보레이트의 진군
폭포 가르기를 클렌에게 빼앗긴 알리시아는 브로코의 방에서 검과 돈, 그리고 가죽 갑옷을 얻지만, 곧 클렌이 나타난다.
에피소드 6
벌레를 조종하는 마도사
보레이트에 침공당하고 있는 하이든의 현재 상황을 알게 된 클렌이 매우 놀란다.
시라이시 하루카
타무라 무츠미
나카무라 유이치
아이자와 사야
유우키 아오이
야스모토 히로키
Kiyotaka Taguchi
코야나기 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