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아이스》는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할렘 피겨 스케이팅팀 소녀들이 대회와 공연, 삶을 바꿀 만한 국제 경험을 준비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우리는 이 소녀들의 눈을 통해 FSH 시즌의 여러 굴곡과 유색인 소녀로서 얼음 천장을 깨고 국제 무대에 서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다. 자매인 토리와 애슐리, 신입 멤버인 에이드리아나, 졸업반 아리야나가 각자의 결실을 이뤄내며 할렘 아이스를 알리는 데 기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다.
에피소드 1
할렘 아이스
할렘 아이스 소녀들을 만나 보자. 장난기 가득하지만 결연한 의지를 가진 할렘 출신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터인 이들은 마지막 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다채로운 팀으로 빙판에 선다. 토리는 실력을 발휘하고 싶지만 집중하기 어려워한다. 곧 17살이 되는 애슐리는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에이드리아나는 신입 멤버로서 여전히 팀에 적응 중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힘을 끌어내 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에피소드 2
올림픽의 꿈
막판 부상이 마지막 경기에 타격을 준다. 대회 시즌을 아쉽게 끝낸 후, 에이드리아나는 FSH 공연팀과 레이크플래시드로 여행을 떠나, 대학 입학을 앞둔 아리야나와 다른 팀원들과 함께 올림픽 선수들과의 일생일대의 경험을 한다. 에이드리아나, 아리야나 그리고 팀은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에피소드 3
중대한 소식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망의 연례 아이스 쇼를 준비함에 따라 할렘 피겨스케이팅 커뮤니티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모두가 대모험에 나선다. 의상을 선정하고, 안무를 만들며, 아이들은 3개의 솔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쇼가 준비되는 동안, 애슐리, 아리야나, 에이드리아나는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선사할 해외여행에 선발된다. 토리는 선발이 아닌 대기자 명단에 오르는데, 과연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까? 아니면 할렘에 남게 될까?
에피소드 4
명연기
마침내 연례 아이스 쇼가 다가왔고 긴장과 흥분이 감돈다. 아리야나와 에이드리아나는 아이스 쇼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두려움과 실망감을 극복해야 한다. 애슐리가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고 미래를 생각하며 울컥하는 한편, 옆에서 아쉬움이 가득한 토리는 아이스 쇼에서 여행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때 대기자 명단에서 벗어나길 기대하지만 토리의 이름은 불리지 않는다.
에피소드 5
나만의 힘
FSH 대표팀이 처음으로 남아공 (9마일 프로그램) 학생들과의 만남 및 스케이팅 지도를 준비하며 실력을 키우는 동안 긴장과 설렘이 감돈다. 해변에서 특별한 수업을 받는 동안 아이들은 겁을 먹기도 하지만 새로운 자매애를 통해 배운 교훈을 할렘으로 가져간다. 스케이팅 시즌이 끝나갈 무렵, 아이들은 새로운 리더의 역할과 미래의 가능성을 고민하게 된다.
사만다 놀스
사라 번스타인
지타 갠브히르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메레디스 카울퍼스
로빈 로버트
저스틴 윌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