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더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에피소드 1
한국의 다양한 라면 요리를 알리기 위해 본고장 일본으로 간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 손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라면은 당일 판매 중지! 드디어 대망의 오픈일, 그런데 거리는 허전하기만 하다.
에피소드 2
첫 손님의 기쁨도 잠시, 주문이 밀려오자 형제들은 혼란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첫번째 영업을 마치고 손님들의 평가를 검토하는데...과연 형제들은 레시피를 지킬 수 있을까?
에피소드 3
전주 비빔 라면부터 갈비 카레 라면까지 판매 중단 메뉴를 대신할 새로운 비장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다가온 영업 2일차, 형제들의 가게에 50년 된 일본의 전통 라멘 맛집의 수제자가 방문한다.
에피소드 4
영업 종료 후에도 계속되는 손님 행렬에 최초로 1시간 30분 연장 영업에 들어간 형제들. 치열했던 하루가 끝나고 드디어 손님들의 평가를 확인하는데... 이번 메뉴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에피소드 5
고소한 대창과 시원한 한국식 라면의 만남! 승기가 야심차게 준비한 맛이대창라면이 공개된다. 그런데 신메뉴 개시는 커녕 호동의 메뉴만 주문이 들어오고... 과연 승기의 맛이대창라면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에피소드 6
손님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맛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자 형제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궁극의 치트키 메뉴를 선보인다. 그리고 영업 5일차, 가게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이 형제들을 눈물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