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 ‘야후’, ‘이끼’의 만화가 윤태호, ‘미생’으로 돌아오다!주간 누적 조회수 800만회 돌파,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수상데뷔 20년차를 맞은 만화가 윤태호의 만화 인생 이야기 대공개 # 지금 대한민국은 ‘미생’ 열풍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라 불리며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태호 작가의 신작 ‘미생’.주간 누적 조회수 800만회 돌파,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수상!또, 인기에 힘입어 책으로 출판된 미생 단행본들은 놀라운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데.윤태호 작가의 출판 사인회를 찾아 미생 열풍,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 콤플렉스 많던 문하생,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멘토가 되다 데뷔 20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윤태호. 하지만 그에게도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다.미대 진학에 실패하고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보냈던 청년기. 그는 만화가로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허영만, 조운학 화백의 문하생이 되어 5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지나친 열정 때문에 문하생 생활은 쉽지 않았고, 데뷔를 했다 스스로 실력에 실망해 다시 문하생으로 들어갈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콤플렉스 많던 문하생에서 만화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어엿한 멘토가 되기까지, 쉽지 않는 여정 속에 숨겨진 그의 눈물과 열정 이야기를 만나본다. # 지독했던 3년간의 슬럼프이끼라는 거대작을 탄생시키다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해 준 작품 ‘야후’가 끝나고 슬럼프를 맞은 윤태호 작가.3년이나 이어진 슬럼프에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다시 창작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감까지 잃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끝내 시련을 이겨내고 거대작 ‘이끼’로 재기에 성공한 윤태호 작가.만화와 함께 성장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갈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