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뭔가를 숨기려는 최초 목격자 미쓰리(강성연)! 호철(조한선)은 그런 미쓰리와 팽팽하게 대립하는데...!
궁아파트 살인사건 용의자로 태화(김도완)를 지목하는 호철(조한선)! 미쓰리(강성연)는 태화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향하는데...
명원(이기혁)을 지키기 위해 증거를 찾아 없애려는 호철(조한선)!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쓰리(강성연)는 호철을 압박하는데...
104호와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아낸 호철(조한선)! 한편, 미쓰리(강성연)는 불안한 말을 남기고 떠난 104호를 찾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