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지금 내 발아래는 겁이 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잘츠부르크에 도착한 보컬라인-유주&은하! 그러나 쏟아지는 폭우에 도착부터 우산사기 바쁘다. 도시에 붐비는 사람들, 공사 중인 거리로 시작부터 힘을 뺀다. 오후엔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로 가서 둘만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다시 여행 에너지를 찾기 시작하는데... 한편, 헝가리로 나 혼자 여행을 떠난 소원이의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혼밥도 못하는 소원, 여행을 가장한 홀로서기 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소원이가 헝가리에서 방문한 첫 장소는, 교황, 엘리자베스 여왕, 반기문 총장 등 유명인들이 다녀간 ‘군델’ 레스토랑이다. 헝가리 음식은 소원의 혼자된 마음을 열 수 있을까?
44분 · 2016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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