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8
앞으로도 잘 부탁해
슬로베니아 ‘성’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프레드야마성'으로 간 예린&신비! 그 고풍스러운 멋에 또 한 번 넋을 놓고... 세계 3대 동굴로 알려진 ‘포스토이나 동굴’을 투어하며 걷고 또 걸으며 끝없는 긴 동굴의 위력에 체력이 소진 되어 간다. 한편, 나 홀로 여행에 완벽 적응해가는 소원! 부다페스트 전경이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과 슬픈(?) 전설이 있는 세체니 다리까지 신나게 정복에 나서는데... 나 홀로 여행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소원의 마지막 헝가리 여행들이 공개된다. 그 시각, 동화 속 호수 마을 할슈타트 여행 중인 은하와 유주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가기로 하는데... 마침내 각각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3색 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베이스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다시 모이는 다섯 멤버들! 4박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이들은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성장했을까?
43분 · 2016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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