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후속작으로 17세기 오스만 제국을 배경으로 황태후이자 태황태후로서 섭정으로 국정에 참여했던 '쾨셈'의 일대기를 다룬 터키 대하서사극
에피소드 201
에피소드 1
10년간 제국을 통치하던 쾨셈 술탄이 물러난 뒤, 술탄 무라드 4세가 정권을 잡고 질서를 바로잡으려 한다. 하지만 반역자들이 들고일어나면서 제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지고 무라드는 반란군들의 요구에 응하게 된다. 쾨셈은 무라드가 자신의 조언을 무시하고 계속 일을 꾸미자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편 파리아 베틀렌 공주는 목숨을 걸고 이스탄불을 향한 탈출을 감행한다.
에피소드 202
에피소드 2
재상이었던 토팔 파샤가 처형되고 게브헤르한은 남편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다. 정권을 장악하려는 무라드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쾨셈은 분노하고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오간다. 한편 파리아 베틀렌이 이스탄불에 도착하고 케말케쉬와 조우하고 이 소식은 무라드의 귀에도 들어간다. 파리아 베틀렌이 이스탄불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란 세력 역시 뒤에서 조치를 취한다.
에피소드 203
에피소드 3
파리아 공주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술탄 무라드는 공주를 찾아가 불같이 화를 낸다. 공주는 자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며 무라드에게 비밀 서신을 건네준다. 한편, 쾨셈이 시파히를 만나 협상했다는 얘기가 술탄 무라드의 귀에 들어가고, 무라드는 그날 밤, 바예지드와 함께 사냥에 나선다. 아이셰는 무라드가 파리아 공주와 만나고 다니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에피소드 204
에피소드 4
무라드는 반란을 진압하고자 반란에 엮인 병사들과 신하들을 불러 모아 충성을 맹세할 것을 강요한다. 또한 제국의 진정한 절대 군주가 되려고 쾨셈에게 섭정이 끝났음을 공개적으로 통보한다. 무라드의 결정에 화가 난 쾨셈은 무라드를 찾아가 불같이 화를 내지만 무라드도 단호하게 맞서 모자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에피소드 205
에피소드 5
아이셰는 파리아가 무라드와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하고 시난은 그런 아이셰의 불안을 부추긴다. 한편 무라드는 파리아가 가져온 서신에서 반역의 증거를 발견하고 파리아를 돕기로 약속한다. 파리아와 무라드가 앞일을 의논하던 그때, 파리아를 죽이러 온 암살자들이 파리아와 무라드가 탄 배를 덮치는데…
에피소드 206
에피소드 6
게브헤르한은 토팔 파샤가 상간자에게 마련해 준 집에 찾아가 남편의 불륜을 직접 확인한 후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게브헤르한을 뒤쫓아 그 집에 간 실라흐타르는 토팔 파샤가 기독교 세력이었다는 증거를 손에 넣어 무라드에게 바친다. 한편, 파리아의 거처를 위스퀴다르궁으로 옮기려던 무라드가 마음을 바꿔 파리아를 계속 진주 저택에 두려 하자 쾨셈은 크게 화를 내며 파리아에게 당장 위스퀴다르궁으로 옮기라고 명한다.
파라 제이넵 압둘라
에킨 코치
에세 세스미오글루
Dilara Aksüyek
버크 캔캣
메틴 아크뒬게르
휠리아 아브샤르
누르귈 예실차이
베렌 사아트
아슬르 탄도안
빌단 아타세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