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한 집에서 남매처럼 자란 죽마고우 첸시시와 돤란. 시간이 흘러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하면서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간다.
에피소드 1
루이 라이브에서 쇼호스트로 일하는 첸시시는 영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돤란과 재회한다. QE 그룹 자회사 루이 라이브의 대표인 천랑은 돤란이 대표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해 경계하는데...
에피소드 2
잠적을 한 천랑은 지분을 돌려주지 않으면 라이브 방송을 안 하겠다며 돤성윈을 협박한다. 돤란은 천랑을 찾아 싼야의 바닷가를 헤매고 첸시시는 방송할 옷을 구하기 위해 뛰어다니는데...
에피소드 3
천랑은 마지못해 라이브 방송에 협조하기로 하고 쇼호스트들은 첸시시를 도와 방송을 진행한다. 샤먼에 있던 장자윈까지 나서서 도와준 덕에 첸시시는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에피소드 4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며 짐을 챙기던 첸시시는 돤란에게 루이를 이렇게 버릴 수 없다고 말한다. 돤성윈은 천랑을 만나 설득해 보려 하지만 천랑의 단호한 태도에 마음을 접기로 하는데...
에피소드 5
돤란이 루이를 자신에게 맡겨 달라고 하자 QE 이사회에서는 6개월간 시간을 주기로 한다. CEO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 돤롼과 첸시시는 협업 계약 체결과 재고 처리 방안을 고민하는데...
에피소드 6
돤란이 장자윈을 찾아와 흥미로운 제안을 하자 고민하던 장자윈은 루이와 함께 일하기로 한다. 시장 디자이너 파이브를 스카우트한 첸시시는 창고에 쌓인 청바지를 리폼해 팔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