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록 형사

현장기록 #1.길 위의 죽음담당형사의 끈기와 과학적인 수사가 자칫 묻혀버릴 뻔 했던 사건을 깨끗이 해결하면서 뺑소니에는 완전범죄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건!! ‘길 위의 죽음’태풍 ‘메기’가 전국을 강타하던 2004년 8월, 비 오는 도로 한복판에 새벽기도를 가던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싸늘하게 식어있었다. 뺑소니 사고차량은 그대로 달아났고, 현장은 이미 빗물에 씻겨 아무런 단서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할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밝힐 수 있는 작은 단서라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형사들은 한 카센터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파손된 앞 유리를 발견했고 국과수 감정결과, 깨진 유리 틈새에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작은 살점을 찾아냈다. 하지만 그 살점이 죽은 할머니의 것이라는 것을 밝혀내야 하는데...밀착다큐!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탐문수사! 잠복근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몸을 사

밀착다큐!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두 번째 이야기-탐문수사! 잠복근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대한민국 열혈 형사들의 집념과 활약. '밀착다큐, 강력수사대' 지난 주, 부축빼기 (취객 지갑털이) 잠복근무 현장에서 뜻밖의 방화범을 검거한 강력 4팀 형사들. 방화범이 불을 지른 곳은 아무런 연고 없는 개인 사무실이었다.그 순간, 방화범의 가방에서 발견된 두둑한 현금뭉치와 여성용 화장품들!! 몇 달 전 출소한 그는 방화에 연쇄절도 행각까지 저지르고 있었다!급기야 방화범의 진술에서 또 다른 범죄 가능성을 의심한 형사들, 그가 방화를 저질렀다는 곳으로 현장검증을 나서는데...연이어 밝혀지는 방화범의 범죄행각! 그는 단순 방화범인가 연쇄 지능범인가?!용산 경찰서 강력 4팀 형사들의 강력 범죄 추적기, 두 번째 시간!현장기록 #1.대박의 꿈“로또광풍 전국강타!! 1등 당첨 800억대 대박예고!! 판매점도 대박

현장기록 #1.강여사의 마지막 외출하루아침에 행방불명 된 여자, 실종신고 한 달 만에 어느 인적 드문 산길 절벽에서 심하게 부패된 사체로 발견되었다. 신원확인 결과 그녀는 인근 집창촌 포주인 강경숙(가명)!! 형사들은 그녀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남자들을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중 증권사에서 근무하며 강경숙으로부터 수억을 투자받아 관리하고 있는 이정욱(가명)을 범인으로 지목한다.마침내 사건당일, 마지막까지 강경숙과 같이 있던 사람은 이정욱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날 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증거를 없애고 알리바이까지 조작해 자칫 미궁에 빠질 뻔 했던 살인사건이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2개월도 안 돼 해결되기까지...!!현장기록 #2.도둑 고양이지난 93년 여름, 경기도 수원에서 회 센터를 시작한 공상수씨(가명).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도 수족관에 활어들이한두 마

현장기록 #1.잊혀진 얼굴결혼 한 달차 새댁 강영은(가명)씨. 오늘도 신랑을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퇴근길에 올랐다. 집 앞에서 열쇠를 찾는 손놀림이 오늘따라 이상하게 다급해지는데...순간, 뒤에서 낯선 사내의 손길이 부인의 목을 휘감는다. ‘소리 지르면 죽어!!’그 때 대문을 열치고 퇴근해 들어오는 남편... 놀란 범인은 들고 있던 흉기로 남편을 찌르고 달아나고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진지 두 시간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목격자는 아내 뿐! 그러나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결혼한 지 한 달, 신혼의 단꿈에서 채 깨기도 전에 남편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과 잊혀진 기억을 되살려 내기 위해서 최면수사를 통해 밝혀 낸 진실 그리고... 몽타주기법을 통한 범인 따라잡기!!현장기록 #2.불량카드의 비밀‘신용불량자 대출해드립니다’어느 날, 이금자(가명)의 눈에 띈 생활정보지의 한 광고문구!

현장기록 #1.조폭만들기언제부턴가 조직폭력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화려하게만 그려지는 조직폭력배의 생활...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어릴 때부터 조폭생활을 동경해오던 고등학생 상우(가명). 실제로 학교에서도 일명 ‘일진 짱’으로 불리면서 주먹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이다.그러던 어느 날, 상우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동방파’라는 조직으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고 부푼 마음으로 입단을 결심하는데...고등학교 폭력써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다가 쓸만하다 싶으면 데려가는 곳은 바로 ‘조폭합숙소’. 이곳에서는 6개월 동안 합숙을 시키면서 진정한 조폭만들기 수업에 돌입한다. 합숙소에 들어가면 처음 하는 일은 살찌우기! 싸움에 유리한 몸집을 만들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으로 단기간에 살을 찌운다. 그 다음 단계는 예절교육!여러 조항의 행동강령을 만들어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을 외치는데... 합숙

현장기록 #1.위험한 아이들부모의 이혼으로 가정이 해체되면서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 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아이들은 불량 서클을 만들어 틈만 나면 동급생들의 돈을 뜯기 일쑤였는데... 그 중심엔 바로 연정(15세, 가명)이 있었다.어느 날, 이들은 끔찍한 일을 벌이게 된다. 그저 평범했던 중학생 정혜(가명)에게 접근해 PC방, 여관, 찜질방 등에서 두 달여간 1백여 차례에 걸쳐 원조교제를 알선하고 화대로 1천만원을 받아쓴 것!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단지 용돈이 필요해서’ 그런 일을 벌이게 됐다는 아이들의 고백인데...열다섯 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감금, 폭행 그리고 성매매 강요 학교의 무관심과 어른들의 삐뚤어진 욕정이 빚어낸 여중생 성매매의 현장 속으로!!!현장기록 #2.누가 어머니를 죽였는가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겨 기억이 사라져 버리는 서른여섯의 노총각 노성철(가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