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잔재에 파묻혀 죽을 위기에 처한 여고생 쉬라이는 소방관 진스촨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진스촨은 쉬라이를 달래며 10년 후 만나자고 약속한다.
에피소드 1
빛을 쫓아가 당신을 찾아낼게요
지진으로 인한 잔해에 파묻혀버린 쉬라이는 소방관 진스촨 덕분에 살아남게 된다. 진스촨은 쉬라이을 달래며 10년 후에 만나자고 약속한다.
에피소드 2
그의 마음을 잡아라
소방 특집 보도를 위해 특수 구조대를 찾아간 쉬라이는 진스촨과 대원들의 냉대를 받는다. 오랫동안 쉬라이를 짝사랑한 훠옌쭝은 차마 고백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진스촨은 시민 구조 현장에서 용감하게 제 몫을 해낸 쉬라이를 다시 보게 되는데...
에피소드 3
나랑 연애할래요?
쉬라이가 쓴 소방관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기사가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면서 소방관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도 매우 좋아진다. 쉬라이는 진스촨을 찾아가 사귀자고 하지만, 진스촨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며 단번에 거절한다. 한편, 쉬라이를 질투하던 장신은 쉬라이가 관리하는 방송국 SNS 계정으로 텅다 회사를 고발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데...
에피소드 4
10년 전에 만났던 그 여자애였어요?
진스촨은 텅다 공장에 잠입해 공장 내부를 촬영하다가 위험에 처한 쉬라이를 구한다. 쉬라이는 구조견 훈련소로 진스촨을 불러낸다. 진스촨은 핑안을 훈련시키는 쉬라이를 보며 주이펑을 떠올리고는 쉬라이가 10년 전 자신이 구해 준 여자애라는 걸 알아채는데...
에피소드 5
갑자기 나타난 연적
진스촨이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쉬라이가 불길로 뛰어들어 진스촨을 구한다. 쉬라이는 다친 진스촨을 병원에 데려다주다가 진스촨이 짱추와 단둘이 얘기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짱추를 진스촨의 전 여자 친구로 의심하는데...
에피소드 6
첫사랑과 첫 키스를
진스촨은 쉬라이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착각하지 말라고 못 박는다. 하지만 쉬라이는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진스촨에게 입을 맞춘다. 한편 지진 구조대 신설로 진스촨은 대원들을 데리고 구조견 훈련에 임하라는 명을 받게 되는데...
진위정
장약남
Ren Hao
치샤
루오 치우 윤
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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