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뛰어난 실력을 갖춘 준혁은 모두가 쉽지 않다고 하는 상황에서도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외과 과장 주완은 준혁에게 자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다.
에피소드 2
과장 자리를 목전에 두고 일을 망칠 수 없는 준혁과 의사로서 소신을 가진 도영이 대립한다. 한편, 주완은 평소 견제 대상이었던 준혁을 완전히 내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에피소드 3
용길의 계략에 의해 지방 병원으로 내려갈 위기에 처한 준혁은 충식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존심을 버려가며 필상에게 잘 보이려고 애쓴 준혁은 결국 필상의 입김 아래 다시 기회를 얻는다.
에피소드 4
주완과 준혁은 차기 과장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국내 최초의 수술을 앞두고 준혁과 기싸움을 하던 주완은 차기 과장 후보자인 민국에게 수술을 맡긴다.
에피소드 5
수술 방식을 두고 대립하는 민국과 준혁을 지켜보던 주완은 민국의 의견을 따르라고 명령한다. 긴장감 속에 수술이 진행되는 가운데, 갑자기 환자의 상태가 이상해진다.
에피소드 6
선거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준혁은 도영에게 오경환 교수와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희수연에 참석한 준혁은 필상의 도움 아래 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맥을 쌓는다.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김보경
이정길
김창완
안판석
배익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