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에피소드 4
200억엔의 유산을 남기고 사망한 대기업 회장, 아내하고도 이혼하고 유언장도 없던 탓에 외동아들이 전액을 상속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장례식장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로 인해 상황이 달라진다. 본인이 회장의 부인이라며 유산의 절반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 여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호스트인 이 여자는 아키라를 통해 쿄고쿠 법률 사무소에 의뢰를 한다. 드디어 재판 당일, 어찌 된 영문인지 없던 유언장이 나타나고 아키라는 원고 측 증인으로 출정하며 최악의 상황이 연발하는데... 과연 이 여자의 정체는?!
45분 ·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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