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실제 군 부대에 입대해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피소드 1
서경석, 미르, 손진영, 류수영, 샘 해밍턴, 김수로가 모여서 일반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특기에 따라 보직을 받는다. 이 여섯 남자의 군 생활을 통해 2013년의 군대의 모습이 드러난다.
에피소드 2
드디어 총기를 배급받은 6명의 남자들은 첫 단추인 신고에서 말을 버벅거리며 실수하고, 중대장의 표정은 더욱 굳어진다. 한편, 고비를 넘긴 6명의 남자들은 주특기를 배정받는다.
에피소드 3
동료들이 주특기로 소총을 배정받은 가운데 무게가 40킬로에 달하는 81mm 박격포에 배정받은 류수영과 미르는 시작하기도 전에 긴장을 떨치지 못한다. 하지만 소총을 배정받은 동료들도 상황은 똑같다.
에피소드 4
긴장 속에서 고단한 하루를 보낸 병사들은 일기를 쓰며 쉬는 시간을 갖고, 점호 전에 해야 할 일을 실수 없이 해내려고 애쓴다. 그리고 병사들은 야식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에피소드 5
전입을 앞두고 입대 신고에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샘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운데 6명의 남자들은 산악포병여단 화룡대대로 향하고, 이들을 맞이한 주임원사는 닥칠 위험에 관해 경고한다.
에피소드 6
아침 기상나팔이 울리고, 6명의 병사들은 전날의 피로가 남아있는 듯 퉁퉁 부은 얼굴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부터 힘이 넘치는 수영과 달리, 샘은 뜀걸음에서 또다시 낙오하며 힘들어한다.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이종화
허경환
슬리피
박건형
케이윌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