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가득한 미궁 도시 루인에서 재해급 S랭크 몬스터 '베헤모스'의 유체로 태어난 주인공이 신입 D랭크 모험가 아리아에게 '타마'라는 고양이로 키워지게 된다.
에피소드 1
엘프 소녀와 기사의 맹세
기사였던 주인공이 몬스터 베헤모스의 유체로 환생하고, 다친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해 주워 '타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키우는 아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에피소드 2
호랑이귀 대장장이와 새로운 스킬
타마의 방어구를 만들기 위해 소꿉친구이자 대장장이인 벌컨의 무기점을 찾아간 아리아와 타마. 그리고, 검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을 고민하던 아리아를 위해 벌컨이 임시로 파티를 맺고 같이 문제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파생 스킬'을 완벽히 구사하며 모험가로서의 실력도 확실히 보증된 벌컨. 벌컨이 아리아에게 제안한 방법은 꿈틀거리는 촉수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이었는데?!
에피소드 3
긴급 퀘스트 마족 토벌로!
이웃 마을인 레너드에서 행방불명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 범인은 '마족' 베릴. 많은 모험가들이 뒷걸음질 치는 가운데, 아리아는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퀘스트를 수락했다. 옛날, 라그나로크에서 인류에게 승리를 가져다준 영웅, 세드릭의 기사대와 함게 마족 토벌을 위해 레너드로 향하는 아리아, 타마, 벌컨. 하지만 그곳에는 베릴의 교활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에피소드 4
각성! 《베헤모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숙적 어스 드래곤과 싸우는 타마.아기 고양이의 모습으로는 승산이 없는 상대 앞에서 타마는 아리아에게 이별을 고하고 진화 스킬을 사용해 '베헤모스 제2형태'로 변신했다! 얼마 뒤, 타마는 미궁에서 한 소녀를 만났다. 위험한 미궁 안에서 얇은 옷만 입고 헤매던 그녀는 나와 아이를 갖자'라고 말하며 타마에게 달려드는 변태 소녀였다! 소녀는 어째선지 타마를 알고 있었는데, 타마를 '강한 자'라고 부르는 그녀의 정체는?
에피소드 5
엘프 소녀와 드래곤 소녀
스텔라는 염화를 이용해 타마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 과정에서 아리아가 큰 오해를 한다.
에피소드 6
헤매는 숲의 소녀들
새로운 의뢰를 받은 아리아 일행이 어스 드레곤의 골격 운송을 호위하고자 나선다.
하타나카 타스쿠
스기야마 리호
야노 히나키
쿠스노키 토모리
우에다 히토미
오부치 노노카
히라카와 테츠오
카토 카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