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가게를 차리려는 소녀 사라사는 왕립 연금술사 양성학교에서 연금술사 국가자격을 딴다. 꿈을 이루고자 시골에서 가게를 차린 사라사는 특별한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한다.
에피소드 1
가게를 손에 넣었다!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사라사'는 연금술사가 되어서 자기 가게를 갖는 것이 꿈이다.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서는 연금술사 양성학교에서 5년 동안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어느덧 5년의 세월이 흘러 연금술사 시험을 보게 되고 무사히 합격해서 졸업한다. 그리고 스승님이 추천해준 가게를 계약하고 찾아가는데...
에피소드 2
마을에 왔다!
사라사는 생각보다 많이 낡은 가게를 보고 실망하지만, 힘을 내서 가게 문을 열 준비를 한다. 잡화점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그곳의 점원인 ‘로레아’의 소개로 엘즈 아주머니와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닌다. 그런데 여관 식당에서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몹시 지쳐서 집에 온다. 그리고 이사 온 첫날의 불안과 외로움에 사라사는 우울해하는데...
에피소드 3
마물이 나왔다!
사라사의 가게로 도와달라면서 어떤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한 남자가 심하게 다쳐서 의식을 잃은 여자를 업고 있었다. 숲에서 마물에 당한 여자를 구해준 사라사는 그 마물에서 재료를 얻기 위해 잡으러 간다. 잡은 마물의 눈알이 빨간 것을 보고 마물이 마을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라사는 마을 사람들과 채집자들과 같이 마물의 공격에 대비한다. 그리고 마물이 나타났다는 신호가 울리고 사람들과 마물과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데...
에피소드 4
같이 살자!
헬 플레임 그리즐리의 재료를 팔고 상당한 수입을 얻은 사라사는 그 돈으로 가게에 투자한다.
에피소드 5
신상품을 개발하자!
신상품에 필요한 냉장고와 냉동고를 고민하던 사라사는 필요 재료인 빙아 박쥐의 송곳니를 얻고자 안드레 일행과 함께 동굴을 찾아간다.
에피소드 6
호수에 가자!
요크 마을 인근에 있는 호수에서 마르센 클램이 발견된다는 소식을 접하는 사라사는 로레아, 케이트, 아이리스와 함께 호수를 찾아간다.
타카오 카논
키노 히나
오오니시 사오리
스와 나나카
Hiroshi Ikeh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