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은 해악의 극한에 서있는 범죄자들을 마주하며 그들의 속을 꿰뚫어 보기 위해 악전고투한다. 악한 범죄를 행하는 이들의 생각과 의도를 파헤치고 무엇이 그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했는지 그 발자취를 쫓아간다.
에피소드 2
에피소드2
"습성이란 말 아시죠?" 하영은 앞선 두 살인 사건이 동일인의 소행일 것이라 의심한다. 이에 하영은 사건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빨간 모자' 양용철을 찾아가 대화를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3
에피소드3
"범죄행동분석관? 심리 테스트라도 하나?" 서울 창의동에서 토막 난 여아의 사체가 발견된다. 하영을 비롯한 범죄행동분석팀은 수사에 동참하려 하지만, 분석팀의 개입을 원치 않는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와 갈등을 빚게 되는데...
에피소드 4
에피소드4
"수현이 손가락,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수현의 손가락 두 개는 발견되지 않는다. 하영은 사라진 수현의 손가락이 조현길을 특정 지을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에피소드 5
에피소드5
"이놈 뭐냐. 수법이 같다." 조현길과 면담을 시작하는 하영과 영수. 그러나 악의 마음을 들여다볼수록 혼란해지기만 하는데... 한편, 강남에서 노부부가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슷한 시기, 종로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노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에피소드 6
에피소드6
"멈출 거였으면 시작도 안 했어." 부유층 노인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쫓는 하영과 영수. 그러나 여전히 태구를 비롯한 기수대 형사들은 분석팀의 개입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데... 이 와중에도 사건은 멈추지 않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한다.
에피소드 7
에피소드7
"같은 놈일까?" 공개수배 뒤 부유층 노인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은 자취를 감췄다. 과연 범인은 범행을 멈춘 걸까. 아니면 범행 방식을 바꾼 걸까. 한편, 서울 서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슷한 듯 다른 연쇄살인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정순원
이슬기
김미주
박보람
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