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하위 리그에 머무르던 웨일스의 축구단 렉섬 AFC의 구단주가 된 유명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는 클럽과 지역에 변화를 가져온다.
에피소드 1
꿈
경기장을 찾은 라이언과 롭을 향한 주민들의 열광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그들은 지난날의 과거와 클럽 인수 과정을 돌아본다.
에피소드 2
현실
웨일스어 통역가를 대동한 라이언과 롭은 계획을 발표하고, 숀 하비가 경영 고문으로 합류한다. 선수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에피소드 3
재건
노동 계층의 역사가 담긴 렉섬의 주민들은 프리시즌을 맞이하고, 라이언과 롭은 클럽의 새로운 CEO와 감독에 이어 선수들을 물색한다.
에피소드 4
홈경기
개막을 앞둔 레이스코스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엉망이 되고, 구단주들은 클럽을 홍보한다. 주전 공격수 폴 멀린은 부담감을 느낀다.
에피소드 5
용감무쌍
렉섬 팬들은 클럽을 향한 그들의 애정을 드러내고, 게임 계약을 따낸 롭은 팀의 선전을 기대한다. 골키퍼들은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다.
에피소드 6
해밀턴!
라이언과 롭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렉섬의 골수팬들은 레이스코스를 재개발하려던 전임 소유주 알렉스 해밀턴의 악행에 이를 간다.
롭 맥엘헨리
라이언 레이놀즈
험프리 커
숀 하비
필 파킨슨
폴 멀린
올리 파머
엘리엇 리
제이콥 멘디
젬마 오웬
로지 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