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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에피소드 15: 어쩌다 보니 클레어는 슈퍼 맘이 되었다. 제이의 옷장 사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온갖 집안일을 계속 맡게 된 것. 아이들은 기뻐하지만 필은 좌절한다. 필 몰래 클레어는 개인 비서라는 비밀 무기를 동원하고 있었다. 한편, 한참 까다롭게 구는 조 때문에 제이와 글로리아는 잠이 부족하다. 결국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 방식으로 조를 돌보며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미첼과 캠은 페퍼가 준비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하대당하고, 자신들이 누구에게 어떤 잘못을 했는지 계속 고민한다.
코미디 · 2016년 1월 1일 ·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