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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에피소드 19: 하치너는 팀원들과 함께 텍사스로 날아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연쇄 살인을 수사하게 된다. 털링구아라는 작은 도시는 국경 지대의 특성상 불법 이민과 마약 유통 관련 범죄의 온상이 된 곳이지만 경찰 인력은 고작 5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범인은 불법 이민자를 살해한 후 머리를 잘라 보안관 사무실 앞에 놓아 두는 대범함을 보이고, '산타 모르테(죽음의 성인)'라 불리며 국경 지대 주민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다.
범죄 · 2010년 4월 14일 · 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