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8, 에피소드 11: 한 부유한 주택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 이웃이 911에 신고한다. 현장에 출동한 칼리와 라이언은 바지에 피를 잔뜩 묻히고 달아나던 한 남자를 잡는다. 범행 현장에는 그 집의 주인인 서머가 뭔가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용의자인 잭 핀리는 살인과는 상관이 없으며 빈 집인 줄 알고 그 집에서 하루 잤다고만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