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과학수사대가 해결해 나가는 각종 사건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추락 사고
한 기업의 간부급 임원들을 태운 마이애미발 워싱턴DC행 906기가 이륙 직후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 2명과 승객 6명 등 모두 8명이 실종된 가운데, 호라시오 케인이 이끄는 범죄 수사 팀이 도착해 조사를 벌인다.
에피소드 2
체면치레
콜롬비아 수입업자가 PVC폭탄을 목에 두른 채 집에서 발견되고, 케인 반장의 절친한 동료인 알 험프리스는 해체작업에 나섰다가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하고 만다. 케인 반장과 그의 팀원들은 폭발장치 조각들을 수거해 증거 수집에 들어간다.
에피소드 3
젖은 발, 마른 발
상어낚시를 즐기던 관광객이 잡은 상어의 배에서 시체 토막이 나온다. 시체 토막에는 총에 맞은 자국까지 있었다. 쿠바에서 탈출하던 난민으로 추정되는 미지의 남자가 타고 왔을 배를 찾아낸 수사팀은 그 배가 코카인을 운반했던 것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4
위험한 키스
해변에서 남자 변사체와 강간당한 여자가 발견된다. 과학 수사대는 총력을 다해 증거물 확보에 나서고 죽은 남자가 사고를 당한 제인이란 여자의 남자친구가 아닌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에피소드 5
재로 돌아가다
두 가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하나는 성당에서 신부가 총에 맞아 살해된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차량 화재로 피해자가 불타 죽은 사건이다.
에피소드 6
끊어진 지문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식당 ‘재니 타운’의 볼풀에서 놀던 여자 아이가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사라져 화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과학 수사대 팀은 식당을 봉쇄하고 손님들을 전부 용의자로 간주해 조사를 벌인다.
데이비드 카루소
에밀리 프록터
아담 로드리게즈
조너선 토고
렉스 린
에바 라루
오마 밀러
에디 시브리언
메걸린 에치쿤워케
에반 엘링슨
로리 코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