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

성범죄 전담반의 살인사건 증인인 카리사 깁슨이 크레이건 반장의 침실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크레이건은 전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성범죄 전담반은 다섯 건의 살인사건 중 유일하게 크레이건만 기소되게끔 함정을 판 배후를 계속해서 추적한다. 한편, 닉은 카리사의 마지막 통화 상대가 갠젤임을 알아낸다.

애덤 페인의 토크쇼에 출연했던 25가지 욕망의 저자 조슬린 페일리가 폭행 피해자로 신고 접수된다. 그러나 조슬린은 자신의 책 때문에 고소를 주저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자동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자와 여자가 병원으로 이송된다. 운전자는 도주했고 여자의 목에선 바코드 표식이 발견된다.

데이비드의 아들 와이엇이 아빠와 야구 경기를 보러 가던 중 지하철에서 납치된다. 올리비아는 해당 사건이 99년도에 일어난 유괴 사건과 유사하다고 느낀다.

견학 코스가 따분하다고 투덜거리는 테일러의 불평을 들은 웬디는 테일러 에밀리 자매를 파티에 초대한다. 한편, 아만다의 동생이 갈 곳이 없다며 언니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