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추리 소설 작가 릭 캐슬과 뉴욕시 형사 케이트 베켓이 한 팀이 된다.
에피소드 1
추리소설 모방범죄
뉴욕의 유명 추리 소설가 리처드 캐슬은 어느 날 자신의 소설 내용을 그대로 모방한 범죄가 벌어진다. 소설의 영감을 얻고 수사를 돕기 위해 NYPD 소속 케이트 형사의 뒤를 밟는다.
에피소드 2
마음에 꽃힌 칼
첫 사건은 아파트 지하 세탁실의 건조기에서 유모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케이트는 캐슬을 따돌리고 수사를 하지만 미행으로 따라오고 유모는 살해 전 성폭력을 당한 흔적이 발견된다.
에피소드 3
러시안 룰렛
뉴욕 사립고에 다니는 학생이 총을 맞고 살해된 채 보트에서 발견된다. 부잣집 아이들은 총알이 없는 러시안룰렛을 가지고 놀다 방 안에 있던 총알이 한 아이에게 향한다.
에피소드 4
탐욕의 그늘
쓰레기 장에서 카펫을 발견해 집으로 들고 오니 한 남자의 시신이 나와 놀란다. 캐슬은 시체를 보고 한눈에 뉴욕 시의원임을 알아차리고 케이트는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님을 안다.
에피소드 5
얼어붙은 진실
공사 현장에서 냉동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고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시원을 찾아낸다. 그녀는 5년 전에 실종됐고 최근 1년 전에 남편도 강도의 총에 맞고 살해된 것을 알게 된다.
에피소드 6
죽음의 주술
부두교 의식의 제물로 보이는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군데군데 타박상과 고문과 칼에 찔린 흔적이 남아 있고 시체의 입안에서 문양이 담긴 수상한 파우치를 발견해 수사를 이어간다.
나단 필리언
스타나 카틱
수잔 설리번
존 후어타스
몰리 C. 퀸
타말라 존스
시머스 데버
루벤 산티아고-허드슨
페니 존슨
톡스 올라군도예
롭 보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