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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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런스 브레넌 박사는 부업으로 소설을 쓰면서 제퍼소니언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법의인류학자다. 범죄 현장 수사팀이 포기할 정도로 시신이 심각하게 부패하거나, 불타거나, 훼손되는 등 기본적인 방법으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때, 법 집행 기관은 브레넌에게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피해자의 유해에서 단서를 찾게 한다. 법 집행자 대부분은 브레넌의 판단력과 진실을 향한 추진력, 수사마다 온 힘을 다해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수사 방식을 감당해 내지 못한다. 하지만 FBI 특수 요원 실리 부스는 예외다. 육군 저격수 출신인 부스는 범죄 사건 해결에서 과학과 과학자들, 그의 말마따나 물리적인 증거만 샅샅이 들여다보는 '사팔뜨기들'을 불신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사람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브레넌의 과학적인 통찰력이 만나면 막강한 팀이 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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