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질문 "911입니다, 어떤 긴급상황이죠?"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테나 그랜트 형사(안젤라 바셋 분)는 경찰관으로 일하며 그녀의 예리함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사건을 맡는 동시에 가정도 돌보고자 노력한다. 바비 내시(피터 크라우즈 분)와 그의 소방관 동료들은 종종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이 동반된 위험한 구조를 수행한다. 애비 클라크(코니 브리튼 분)는 911 전화상담실에서 응급 전화를 받고 배치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구조대를 출동시킨 이후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끊임없이 알고 싶어 한다. 이 팀의 강렬하고 감동적인 등장을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