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 헬스 앤 웰니스의 의사들은 종종 도덕적, 윤리적 딜레마가 따르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상대하며 가장 어려운 사례에 대응한다. 직장에서는 격렬하게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고, 사생활로 인해 상황이 복잡해지기도 하지만, 결국 이들은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며, 서로를 위해 항상 곁에 있어 준다. 애디슨 몽고메리 박사는 신생아 외과 전문의이고, 샘 베넷 박사는 내과 전문의, 제이크 라일리 박사는 불임 전문가다. 바이얼릿 터너 박사와 셀던 월리스 박사는 정신과 의사이며, 어밀리아 셰퍼드 박사는 신경외과 의사다. 샬럿 킹 박사는 병원의 성행태학자지만 주요 업무는 성 앰브로즈 병원의 원장이며,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쿠퍼 프리드먼 박사와 결혼한 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