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대표가 된 세라는 아버지가 주가를 부풀리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걸 알게 된다. 막내 저스틴은 아버지와 같이 있던 홀리와의 관계를 의심한다.

노라는 남편이 그동안 바람피운 걸 알고 있었다고 홀리와 모두에게 고백하고 자산 정리를 하던 세라는 홀리 소유의 집을 발견한다. 키티는 노라에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드러낸다.

키티는 남자 친구에게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고 케빈은 고객으로 만난 스카티에게 끌린다. 노라는 오빠 사울이 홀리를 좋아한다고 느끼고 세라는 딸이 당뇨병 진단을 받자 속상해한다.

키티의 남자 친구 조나단이 한밤 중에 깜짝 방문을 하자 노라는 놀란다. 세라와 동생들을 아버지의 횡령 건을 처리한다. 노라는 남편의 죽음을 극복해 가고 데이브와 데이트를 한다.

노라는 자녀들과 함께 할 자선 행사를 기대하지만 아이들은 귀찮아한다. 조나단과 헤어진 키티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라는 묶여 있는 회사 자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