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보컬리스트인 팀 리퍼 오웬스의 실화를 코믹하게 각색한 작품입니다. 오웬스는 80년대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이었던 평범한 사무용품 판매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운명의 장난처럼 찾아온 기회를 통해, 오웬스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리드 싱어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꿈의 자리에 오르면서 오웬스의 삶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