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로맨스 바트는 1년 전 엄마를 암으로 잃고 연인과 파혼, 그리고 직장에서 까지 해고당한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비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니 그는 우울증에 시달리며 약과 술에 의존한 채 간신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바트는 비엔나라는 여성을 유연히 만나게 되고 어느새 친해진 둘은 꾸준히 소통하며 굳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 2021년 · 1h 31m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