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SF 어느 날 아주 작은 크기의 외계인들이 위기에 처한 고향 행성을 구하기 위해 인간의 형상을 한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도착한다. 아직 인간 사회의 익숙하지 않은 그들은 어색한 모습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다 어린 조쉬와 그의 엄마 지나를 마주한다.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 외계인들은 그곳에서 행성을 구할 수 있는 기계가 찍힌 사진을 발견하는 한편, 외계인 선장은 지나와 묘한 감정을 느끼며 인간의 삶에 동화되기 시작한다. 2008년 · 1h 30m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