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드라마 뉴욕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 샘 포스터는 부모를 죽였다는 극심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미술학도 헨리 레탐의 상담을 맡게 된다. 어느 날 헨리는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샘은 헨리의 자살을 막기 위해 그를 찾아 나서지만, 그의 주변을 조사할수록 점점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분명 죽은 줄 알았던 헨리의 어머니는 살아 돌아오고, 동료 여의사는 갑자기 조현병 증상을 보인다. 그가 믿고 있는 진실은 더는 진실이 아니다. 2005년 · 1h 38m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