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1949년 평화롭던 이란은 어느 날 이슬람 세력들이 나라를 덮치면서 정권까지 몰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렇게 이란은 한순간에 끔찍한 혁명의 현장으로 변하고 혁명 수비대는 사람들을 무자비로 잡아드리고, 비명과 피 냄새가 진동하게 된다. 그 중 풍족하게 살고 있던 유대인 보석상이 끌려가 고문을 당하게 되고 가족들과 흩어진다. 그가 출소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지킬 수 밖에 없는 협상이었다. 2018년 · 1h 50m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