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1970년대 샌디에이고, 채널 4 뉴스의 앵커인 론 버건디는 지역의 스타로서 선망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밖에 없었던 뉴스팀에 베로니카라는 여성이 들어온다. 버건디와 남성 직원들은 경쟁사와 싸우거나 여자들을 꼬시기에 바쁘고, 그 시간에 베로니카는 조금씩 상부의 신임을 받게 된다. 버건디가 실수로 뉴스 시간에 늦은 날, 베로니카가 대신 뉴스를 진행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버건디는 분노한다. 2004년 · 1h 34m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