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일에 종사하는 성진은 장손으로서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집 대구에 내려가 가족들을 만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제사가 끝나고 가족들은 말다툼을 벌인다.
강승호
우상전
손숙
차미경
서현철
안민영
오만석
오정민
장지원
장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