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전쟁 1988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지 9년이 지나고, 전쟁의 수령에 빠진 소련군은 계속해서 청년들을 징집한다. 화가를 꿈꾸는 이, 선생님이 되려는 이,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 날 바로 징집된 이,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이 등 많은 젊은이들이 가족을 떠나 훈련소로 향한다. 3개월의 훈련 후, 지옥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제9중대의 일원들은 전쟁이라는 진정한 지옥에 떨어진다. 2007년 · 2h 19m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