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선술집 핑크는 마을 사람들에게 고단한 일상을 털어내는 안식처가 되어준다. 동네가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핑크 주인 옥련은 시위에 나선다. 2011년 · 1h 3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