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의 홍보대행사 과장 홍나영은 '일도 일이지만 결혼도 잘해서 기필코 잘 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상대를 찾아나선다. 나영은 허영심 많고 철없는 남자 정재원과 결혼에 골인하지만, 갈등은 활극이라 표현될 만큼 녹록치 않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
에피소드 5
에피소드 6
강성연
윤다훈
배수빈
이소연
추상미
주현
정영숙
김용건
박정수
박시후
최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