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코미디 이노카시라 고로는 개인적으로 수입 잡화를 취급하는 영업맨이다.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서 오늘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일이 마치면 항상 배가 고픈 그는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매번 다른 음식점으로 들어선다. 2012년 ·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