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2
에피소드 2
채린은 한준의 집에 찾아갔다가 현재 한준의 아내인 순영을 만나게 된다. 한준의 아버지도 채린을 보게 되는데, 8년 전 순영이 아니라 채린을 잡았으면 현재 상황이 좋을 것이라며 한준에게 신세한탄을 한다. 한준은 그 말을 얼핏 들은 순영에게 이번 회사일이 잘 될 것이 틀림없다며 그런 말 듣지 않게 해줄 것이라 위로한다. 한편, 채린은 강회장에게 결혼할 사람을 회장 손녀라는 타이틀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으로 데리고 올 것이라 말하는데…
32분 · 201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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